[광양/남도방송] 미래 신성장동력 육성 등 경제산업 분야 기능 확대를 염두에 둔 전남 광양시 조직개편안 청사진이 나왔다. 시는 6일 시청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광양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조직재설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보고된 조직개편안은 4급 국·소·센터(9개)와 5급 실·과·소(51개) 수는 기존대로 유지한다. 팀은 기존 249개에서 253개로 4개 늘렸다. 주요개편 내용으로 직속실은 기존 4실 14팀에서 3실 1단 14팀으로 조정했다. 전략정책실을 폐지하고 감동시대추진단을 신설해 생애복지플랫폼팀